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문단 편집) ==== 기본 현황 ==== 기본적으로 회계사라는 직업이 대대손손 영구히 인간의 영역이고 AI가 절대로 침범하지 못할 영역라고 가정하지 않는다. 대체가 가능하다는 아래 의견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인회계사가 뿐이 아닌 모든 사무직렬의 대체가능성에 대해 적용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이 먼 미래에 대부분의 인사, 재무, 조직, 물류, 통계, 설계, 계발등을 수행하게 될 정도로 발달한 상황에서 '''공인회계사만은 절대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이미 그때쯤에는 삼성이니 현대니 SK니 하는 대부분의 대기업 사무직렬이나 공기업, 공무원, 공공기관 등에서도 인공지능이 수많은 사무 업무에서 인간을 대체하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펼쳐야 할 주장은 토론에서 보편적으로 예상하고 있는 근시에, 법적으로 직역을 보장받는 회계사가 타 사무직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대체가능시기가 이른지 아닌지를 논하는 것이다. 기술의 발전과 인간의 불완전성을 근거로 들면 [[종교]]적 영역을 제외하고는 인공지능이 대체못할 직역은 사실상 없다.''' 모든 직업은 결국 기술 발전으로 AI가 대체하게 된다는 주장은 굳이 공인회계사 문서에서 길게 늘여놓을 필요가 있을까? 회계사가 주로 하는 3대 업무는 회계감사, 컨설팅, 세무업무이다. 회계감사 업무를 대체할 수 없다면 회계사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 큰 피해를 볼 문제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의 회계감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을 것이다. 설사 인식 전환이 이루어져서 입법이 된다 할지라도 먼 미래에나 이루어질 일로서 현 시대의 사람들과는 관계없는 일일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이 발전하더라도, 회계사를 대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계 지식에 능통한 회계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회계사의 업무를 완전히 대체하는 회계사의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서 회계사와 함께 할 것이다. 판단 업무 또한 대체된다는 의견도 있으나, 회계감사는 수 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윤리적 성격을 포함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계가 아무리 일을 잘한다 하더라도 이를 인공지능에게 넘기기는 힘들다. *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는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의 대체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 2016년말 [[한국고용정보원]]의 ‘기술변화에 따른 일자리 영향 연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2348263|보고서를 보면]], 인공지능과 로봇의 기술적인 대체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2025년 고용에 위협을 받는 이는 1,800만명 가량[* 전체 취업자 2,560만명의 70% 이상]이다. 직군별로 보면 고소득 직종이 몰린 관리자군의 경우 대체율이 49%에 불과한 반면, 단순노무직군의 경우 90%가 넘었다. 제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한 영향 규모를 직접 추산한 국내 정부기관의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370여개 직업별로 대체율을 최고 1.00으로 놓고 조사한 결과를 보면, 청소원과 주방보조원이 1.00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직업으로 가장 많은 종사자 수를 가진 상점 판매원(144만명)이 받는 영향도 0.86이나 됐다. '''반면 대체 영향이 적은 직종은 회계사(0.22)''', 기업 임원(0.32), 대학교수(0.37) 등이었다.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E3MDEwMzE3NDQwNjEzNzg1MC5odG0=&ref=m.search.naver.com#_adtep|같은 보고서에서]] 고용정보원 박가열 연구위원은 회계사의 인공지능·로봇 대체율이 낮은 근거로 “회계사는 변화하는 법과 제도에 대응할 만한 전문성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53147|이 기사]]에 따르면, 회계감사에서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있는 미국에서도 인공지능은 회계사의 판단을 보조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인공지능을 도입한 이후로 인공지능이 기존에 시간과 비용의 한계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각종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회계사는 인공지능이 산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 업무 및 회사 경영 자문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또한 회계 업계에서는 인공지능을 회계감사 업무에 사용한 이후로, 회계법인에서의 회계사의 채용이 오히려 늘어났기에 회계사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된다는 주장은 성급한 우려라고 일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